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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전략

1학기 기말 영어 내신 4주 플랜, D-40부터 시작하는 학습 골격

1학기 기말 영어 내신 4주 플랜, D-40부터 주차별로 돌리는 학습 골격을 정리했습니다. Week 1 기출 분석과 교과서 3회독, Week 2 변형문제와 약점 분류, Week 3 서술형과 모의 실전, Week 4 실수 노트 정리까지 등급별 우선순위 조정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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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8

1학기 기말까지 정확히 D-40. 이 시점이 되면 학생들마다 두 부류로 나뉩니다. "아직 시간 많네"라며 5월 후반을 그냥 흘려보내는 학생, 그리고 4주를 미리 분배해서 매주의 목표를 잡는 학생. 1학기 기말 영어 내신 4주 플랜의 핵심은 어느 주에 무엇을 끝낼지 미리 박아두는 것입니다.

4주를 그냥 보내면 일어나는 일

영어 내신은 시험 1주일 전에 시작하면 늦습니다. 1학년 1학기 기말의 경우 교과서·부교재 지문 수가 평균 2535개, 변형문제 패턴이 학교마다 46개. 1주일에 끝낼 분량이 아닙니다.

매년 같은 패턴이 반복됩니다. 시험 2주 전부터 부랴부랴 시작 → 지문은 한 번씩만 읽음 → 변형문제 풀 시간 부족 → 시험장에서 처음 보는 함정 선지에 대량 실점. 평균 5~10점 차이가 D-40에서 D-14로 미루는 결정 한 번에서 발생합니다.

이 글은 그 차이를 일주일씩 쪼개서 메우는 4주 골격을 정리한 것입니다.

1학기 기말 영어 내신 4주 플랜, 주차별 분할 전략

각 주의 목표가 명확하면 매일 할 일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Week 1 (D-28 ~ D-22): 기출 분석 + 교과서 3회독 시작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시험 범위 확정과 기출 패턴 분석입니다. 학교에서 안내된 시험 범위와 부교재 목록을 정리하고, 1~2학년 선배의 직전 시험지가 있다면 출제 유형을 분석합니다. 어떤 지문이 자주 변형되는지, 서술형은 주로 어디에서 출제되는지가 보입니다.

병행할 작업이 교과서 3회독입니다. 1회독은 흐름 파악, 2회독은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에 표시, 3회독은 지문 없이 핵심 내용 재구성. 이 작업이 Week 1에 끝나야 Week 2 변형문제 풀이가 가능합니다.

Week 2 (D-21 ~ D-15): 변형문제 집중 + 약점 분류

Week 2부터는 본교재·부교재 변형문제를 본격적으로 풀기 시작합니다. 핵심은 풀이 후 분석입니다. 틀린 문제마다 "왜 틀렸는가"를 한 줄로 기록하고, 주 끝에 패턴을 봅니다.

오답이 모이면 보통 세 가지 패턴 중 하나입니다. 첫째, 어휘 자체를 모름(개념 결손). 둘째, 문장 구조를 잘못 끊음(연습량 부족). 셋째, 시간 압박에 선지를 잘못 읽음(시험력 부족). 이 분류가 Week 3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

오답노트 작성법, 성적이 진짜 오르는 3가지 방법에서 정리한 If-Then 규칙은 이 단계에서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Week 3 (D-14 ~ D-8): 서술형 대비 + 모의 실전

Week 3에는 객관식과 서술형의 비중을 명확히 분리합니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서술형이 30~40%를 차지합니다.

서술형은 단순 암기가 아니라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정확한 영어로 표현하는 훈련입니다. 자주 나오는 유형을 5가지 정도 정리하고, 각 유형의 모범 답안 골격을 외워둡니다. 채점 기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문에서 강조된 표현·문법 키워드를 빠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병행할 작업이 시험 모드 모의 실전입니다. 시간을 재고 객관식 + 서술형을 한 번에 풀고, 이회독 학습법을 적용합니다. 1회독은 시간 제한 안에서 시험처럼, 2회독은 시간 무제한으로 깊이 있게 풀어서 "왜 이렇게 풀었는가"를 소화합니다.

Week 4 (D-7 ~ D-1): 실수 노트 정리 + 시험 모드 전환

마지막 주는 새 내용 학습 금지가 원칙입니다. 새 내용을 추가하면 그동안 쌓인 자신감이 흔들립니다.

대신 Week 1~3 동안 모은 실수 노트를 다시 읽고, 같은 패턴의 실수가 어떤 If-Then 규칙으로 차단되는지 확인합니다. 시험 직전 24시간은 무엇을 푸는 시간이 아니라, 무엇을 안 틀리는지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마지막 단계에서 부모님이 시험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다음 시험 사이클을 결정합니다. 시험 후 공부법, 시험지 분석으로 성적 올리는 진짜 방법중간고사 후 부모 대화법,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5가지을 시험 끝난 다음 날 함께 보시기를 권합니다.

등급별 우선순위 조정

같은 4주 골격이라도 현재 등급별로 비중이 달라야 합니다.

1등급 목표: Week 23에 변형문제와 서술형 집중. 교과서 3회독은 D-28D-25 5일 안에 끝내고, Week 1의 후반부터 변형문제 시작.

2~3등급: 기본 골격을 그대로 따르되, Week 2 끝에 약점 패턴 3개를 정확히 잡고 Week 3에 그 패턴만 집중 보강.

4등급 이하: 교과서 3회독을 Week 1~2 통째로 끝내는 것을 우선합니다. 변형문제는 Week 3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완성도가 높은 지문 5개가 어설프게 본 지문 30개보다 점수에 직접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D-40이 너무 빠른 거 아닌가요?

A: 빠른 게 아니라 적정합니다. 영어 내신은 지문 수, 변형문제 패턴, 서술형 채점 기준을 모두 다뤄야 하는 시험입니다. D-40은 빠듯하지만 가능한 시점이고, D-14 시작은 거의 100% 시간 부족으로 끝납니다.

Q: 4주 동안 다른 과목은 어떻게 분배해야 하나요?

A: 영어에 매일 1.5~2시간을 배정하시고, 나머지를 다른 과목에 분산하시면 됩니다. 한 과목을 하루종일 하는 것보다 여러 과목을 짧게 돌리는 것이 장기 기억에 훨씬 유리합니다.

Q: 시험 범위가 늦게 발표되면 Week 1을 어떻게 시작하나요?

A: 학교 발표 전이라면 직전 시험 범위 + 1~2단원 추가로 잠정 범위를 잡고 시작하셔도 됩니다. Week 1의 핵심은 정확한 범위가 아니라 교과서 회독을 출발시키는 것입니다. 정확한 범위가 발표되면 그 시점부터 조정하시면 됩니다.

Q: 부교재가 너무 많아서 다 풀 시간이 없습니다.

A: 모든 부교재를 다 풀 필요는 없습니다. 학교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직접 활용한 부교재가 출제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직접 활용 부교재를 1순위, 추천만 한 부교재를 2순위로 정해서 시간 한도 안에서 분배하세요.

Q: 모의 시험을 어디서 구하나요?

A: 가장 좋은 자료는 작년 같은 학교의 시험지입니다. 학원이나 학교 선후배를 통해 구할 수 있다면 그것이 1순위입니다. 그 외에는 EBS·부교재 출판사가 제공하는 변형문제집을 시간 제한과 함께 풀면 모의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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