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고등학교 이O형 스터디브로 국어, 영어, 수학 3년 재원생 합격수기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 연세대 수학과, 상지대 한의예과 합격
저는 정시를 통해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 연세대 수학과, 상지대 한의예과에 합격했습니다.
제가 정시를 통해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한 것은 학원의 도움이 컸습니다.
저는 정시 준비를 고3이 되기 전 겨울방학에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전부터 정시를 선호하고 있었지만 1학년 때에는 해보지도 않고 수시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고 2학년 때에는 정시 준비를 2년 동안이나 열심히 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시를 준비하게 된 1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적지는 않지만 현역은 물론이고 n수생과도 경쟁해야 하는 정시 전형에서 여유 있는 시간 또한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정시 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1,2학년 때 어느 정도의 공부는 한 것이 하나의 요인입니다.
제 스스로가 내신 시험의 지엽적인 문제를 푸는데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내신 준비를 하고 싶지 않았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학원 수학 선생님께서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은 내신 준비가 곧 수능 공부와도 관련된다며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상담을 통해 공부 시간을 확인하시고 공부 시간이 너무 적으면 숙제를 더 내주시며 공부량을 서서히 늘리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게다가 수학만큼은 이때 확실히 공부해 나중에 다시 공부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중간, 기말고사 기간이 아닐 때는 영어와 국어 수업은 모의고사를 풀며 실력을 점검하고 고3 연계 교재나 기출 문제 등을 풀었습니다. 이때 미리 고3 수준의 문제들을 많이 접하면서 문제 풀이 방식이나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되어 고3 때는 문제 풀이 능력이 많이 향상돼 있었고 덕분에 다른 과목 공부 시간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고3 때는 자습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평일에는 최소 7시간, 평균 10시간을 목표로 공부했고 주말에는 학원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비록 고3이 되며 공부시간이 많이 늘긴 했지만 1,2학년 때 많은 양의 숙제를 하기 위해 점점 공부시간을 늘렸던 경험이 있기에 공부가 부담스럽진 않았습니다.
고3때 코로나라는 변수가 생겨 공부하는데 방해를 받은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누군가 있는 환경에서 딴짓을 안하게 된다고 생각해 방학 때는 매일 아침 학원에 나와 밤 10시까지 공부를 하고 집에 갔습니다.
학교에 가서는 수업 시간에는 무조건 자습을 하고 쉬는 시간에는 확실하게 쉬는 생활패턴을 유지했습니다.
물론 1년 동안 공부를 하다 보면 공부가 너무 하기 싫은 날도 있기 마련인데 이런 날은 3-4시간 정도 공부를 하고 그때도 너무 하기 싫으면 그 날은 더 이상 공부하지 않으며 컨디션을 관리했습니다.
수능이 1달 정도 남았을 때 학교 수업은 온라인이었지만 몇몇 반친구들과 학교에 가 실제 수능 시간표대로 모의고사를 풀었고 학원에서도 수능날과 동일하게 전과목 모의고사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은 반드시 필요하고 주위에 같이 푸는 친구들이 있으면 수능 시험장에서의 환경과 비슷해져 시험 보는 것이 익숙해지게 됩니다.
저는 원래 긴장을 잘 안하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학원에서 수능과 똑같이 여러 번의 연습울 했기때문에 수능 시험장에서도 조급하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동화고등학교 이O형선배의 동화고등학교에서 서울대가기 공부 TIP
Q:동화고등학교에서 학종으로 대학가는 것이 어려운가
A:학교에서 상위권인 친구들은 잘갑니다. 어떤 학교더라도, 내신 1~2등급 상위권만 수시로 대학을 잘 가고 나머지 대부분은 쉽지 않습니다. 내신 1등급 중에서도, 1.03 정도의 내신이면 연고대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Q:수능 최저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A:내신 기간에 수학 공부 열심히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한번 제대로 하면 나중에 많이 할 필요가 없음),
시험기간 아닐 때는 국어, 영어 모의고사를 풀고 기출 문제 위주로 공부해야합니다.
영어 같은 경우는 듣기 문제의 패턴이 일정하기 때문에 여러 번 풀어보고 포인트를 잡는 법을 알게 되면 듣기 문제 때 풀 수 있는 양이 늘어 시간적 여유가 생십니다.
Q:수학 공부량은 어느 정도였나
A:1,2학년 때에는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부분을 문제집으로 10번 이상 반복, 방학 때 미리 개념 공부를 한번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수시로 대학 가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A:무조건 내신, 생기부는 내신 성적이 된 다음에 고려하는 것, 동아리 활동 같은 거 열심히 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Q:동화고등학교에서 정시 준비한다고 자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자퇴는 있을수 없는일.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게 공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학교를 안가면 사람도 안 만나게 되고 결국 사회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과탐 인강 추천
A:물리는 배기범
화학은 박상현, 정훈구도 유명하지만 고석용 추천.
생물은 윤도영이 가장 유명하지만 강의 수가 많아서 부담스러우면 백호
지학은 주변 친구들이 오지훈, 박선, 엄영대 등 다양하게 들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Q: 동화고등학교 내신 공부법이 있다면?
A: 우선 과목 선생님이 참고하는 문제집을 알아내 풀어봅니다. 내신은 수능과 달리 지엽적인 내용이 많으므로 학교 수업 내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업은 제대로 듣지 않더라도 필기 내용은 확인하는 걸 추천, 어떤 공부든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 볼수록 좋습니다. 특히 영어는 대부분 지문자체가 변형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공부를 많이할 수록 내신성적도 오릅니다.
Q:목표 대학을 정하는 게 중요한가
A:목표 대학이 있다고 극적인 변화가 생기진 않습니다. 다만 목표 대학을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을 때부터는 그 대학을 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더 많은 노력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합격 수기는 재원생이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동화고등학교 이O형 스터디브로 국어, 영어, 수학 3년 재원생 합격수기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 연세대 수학과, 상지대 한의예과 합격
저는 정시를 통해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 연세대 수학과, 상지대 한의예과에 합격했습니다.
제가 정시를 통해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한 것은 학원의 도움이 컸습니다.
저는 정시 준비를 고3이 되기 전 겨울방학에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전부터 정시를 선호하고 있었지만 1학년 때에는 해보지도 않고 수시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고 2학년 때에는 정시 준비를 2년 동안이나 열심히 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시를 준비하게 된 1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적지는 않지만 현역은 물론이고 n수생과도 경쟁해야 하는 정시 전형에서 여유 있는 시간 또한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정시 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1,2학년 때 어느 정도의 공부는 한 것이 하나의 요인입니다.
제 스스로가 내신 시험의 지엽적인 문제를 푸는데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내신 준비를 하고 싶지 않았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학원 수학 선생님께서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은 내신 준비가 곧 수능 공부와도 관련된다며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상담을 통해 공부 시간을 확인하시고 공부 시간이 너무 적으면 숙제를 더 내주시며 공부량을 서서히 늘리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게다가 수학만큼은 이때 확실히 공부해 나중에 다시 공부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중간, 기말고사 기간이 아닐 때는 영어와 국어 수업은 모의고사를 풀며 실력을 점검하고 고3 연계 교재나 기출 문제 등을 풀었습니다. 이때 미리 고3 수준의 문제들을 많이 접하면서 문제 풀이 방식이나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되어 고3 때는 문제 풀이 능력이 많이 향상돼 있었고 덕분에 다른 과목 공부 시간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고3 때는 자습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평일에는 최소 7시간, 평균 10시간을 목표로 공부했고 주말에는 학원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비록 고3이 되며 공부시간이 많이 늘긴 했지만 1,2학년 때 많은 양의 숙제를 하기 위해 점점 공부시간을 늘렸던 경험이 있기에 공부가 부담스럽진 않았습니다.
고3때 코로나라는 변수가 생겨 공부하는데 방해를 받은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누군가 있는 환경에서 딴짓을 안하게 된다고 생각해 방학 때는 매일 아침 학원에 나와 밤 10시까지 공부를 하고 집에 갔습니다.
학교에 가서는 수업 시간에는 무조건 자습을 하고 쉬는 시간에는 확실하게 쉬는 생활패턴을 유지했습니다.
물론 1년 동안 공부를 하다 보면 공부가 너무 하기 싫은 날도 있기 마련인데 이런 날은 3-4시간 정도 공부를 하고 그때도 너무 하기 싫으면 그 날은 더 이상 공부하지 않으며 컨디션을 관리했습니다.
수능이 1달 정도 남았을 때 학교 수업은 온라인이었지만 몇몇 반친구들과 학교에 가 실제 수능 시간표대로 모의고사를 풀었고 학원에서도 수능날과 동일하게 전과목 모의고사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은 반드시 필요하고 주위에 같이 푸는 친구들이 있으면 수능 시험장에서의 환경과 비슷해져 시험 보는 것이 익숙해지게 됩니다.
저는 원래 긴장을 잘 안하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학원에서 수능과 똑같이 여러 번의 연습울 했기때문에 수능 시험장에서도 조급하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동화고등학교 이O형선배의 동화고등학교에서 서울대가기 공부 TIP
Q:동화고등학교에서 학종으로 대학가는 것이 어려운가
A:학교에서 상위권인 친구들은 잘갑니다. 어떤 학교더라도, 내신 1~2등급 상위권만 수시로 대학을 잘 가고 나머지 대부분은 쉽지 않습니다. 내신 1등급 중에서도, 1.03 정도의 내신이면 연고대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Q:수능 최저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A:내신 기간에 수학 공부 열심히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한번 제대로 하면 나중에 많이 할 필요가 없음),
시험기간 아닐 때는 국어, 영어 모의고사를 풀고 기출 문제 위주로 공부해야합니다.
영어 같은 경우는 듣기 문제의 패턴이 일정하기 때문에 여러 번 풀어보고 포인트를 잡는 법을 알게 되면 듣기 문제 때 풀 수 있는 양이 늘어 시간적 여유가 생십니다.
Q:수학 공부량은 어느 정도였나
A:1,2학년 때에는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부분을 문제집으로 10번 이상 반복, 방학 때 미리 개념 공부를 한번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수시로 대학 가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A:무조건 내신, 생기부는 내신 성적이 된 다음에 고려하는 것, 동아리 활동 같은 거 열심히 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Q:동화고등학교에서 정시 준비한다고 자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자퇴는 있을수 없는일.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게 공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학교를 안가면 사람도 안 만나게 되고 결국 사회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과탐 인강 추천
A:물리는 배기범
화학은 박상현, 정훈구도 유명하지만 고석용 추천.
생물은 윤도영이 가장 유명하지만 강의 수가 많아서 부담스러우면 백호
지학은 주변 친구들이 오지훈, 박선, 엄영대 등 다양하게 들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Q: 동화고등학교 내신 공부법이 있다면?
A: 우선 과목 선생님이 참고하는 문제집을 알아내 풀어봅니다. 내신은 수능과 달리 지엽적인 내용이 많으므로 학교 수업 내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업은 제대로 듣지 않더라도 필기 내용은 확인하는 걸 추천, 어떤 공부든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 볼수록 좋습니다. 특히 영어는 대부분 지문자체가 변형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공부를 많이할 수록 내신성적도 오릅니다.
Q:목표 대학을 정하는 게 중요한가
A:목표 대학이 있다고 극적인 변화가 생기진 않습니다. 다만 목표 대학을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을 때부터는 그 대학을 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더 많은 노력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합격 수기는 재원생이 직접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