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플래너 / 한달 공부의 기록

스터디브로학원 전용 스터디플래너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계획을 세우는 것에 대한 거부감, 불필요성, 심지어 반감을 갖는 학생도 있습니다.


- 지켜지지도 않는 플래너를 왜 써야하죠?

- 저는 마음가는대로 공부를 하는게 좋아요.

- 매일 플래너를 쓰는게 귀찮아요.


이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은 '내가 투자한 시간을 기억 하기 위해서' 입니다. 


학생이라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하루 24시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게 됩니다. 

학교에 7시간, 학원에 3시간만 해도 거의 하루의 절반에 가까운 시간입니다. 

만약 당신이 하루의 절반을 무언가에 투자했는데 아무것도 남아있는 것이 없다면 자연히 그 시간은 의미없게 느껴지겠죠?


필기라도 되어있어야, 문제를 푼 흔적이 있어야, 플래너에 기록이 되어있어야 우리는 그 시간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 보람이 우리가 계속해서 플래너를 작성하고,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흔적을 남긴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기록' 한다는 것이고, 기록한다는 것은 ‘기억'한다 는 것입니다.

그 시간을 기억해야 배운것이 무엇이고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를 알 수 있고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울때 우리는 비로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죠.


스터디브로학원 재학생이 직접 작성한 실제 스터디플래너 사례


저는 많은 학생들의 플래너 작성을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공부한 과목, 교재명, OX표시정도만 기록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자신들이 모르는 부분을 조그마하게 쓰기 시작했고, 오늘 먹은 음식을 그리기도 했고, 스스로 칭찬과 반성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레 공부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쌤 저 이때는 하루에 4시간 공부 하고도 열심히 살았다고 했네요. 지금은 10시간 공부해도 부족함 느끼는데' 한 학생은 갑자기 자신의 6개월전 플래너를 보여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 2시간 공부를 하다가 플래너를 꾸준히 작성한 뒤에 하루 16시간 까지 공부시간을 늘린 학생도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공부시간을 기록했기에 그것이 자신이 극복할 목표가 될 수 있었고,  그 목표를 계속 달성하며(공부시간을 늘리며) 하루 16시간 자습이라는,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플래너 작성, ‘기록’의 힘입니다.


스터디브로에서 함게 플래너를 작성하면서 공부해봅시다!



마음은 있지만
공부가 잘 안되나요?

걱정 마세요. 스터디브로 학원에는 여러분에게 딱 맞는 다양한 수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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